안녕하세요. 허준환,권효진 고객님

피지애입니다.

6월에 다녀오시고 벌써 쌀쌀한 겨울이 다가오네요.

바쁘신 가운데 후기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글 올려주신 내용보니  리꾸리꾸리조트에서 마지막 체크아웃할때 쓰지 않은 비용이 청구 됐었나보네요.

이런일이 여러번 있어서 리조트 측에 항상 주의를 주고, 고객님들께도 피지 주의사항 파일에 꼭 비용청구서 확인하시라고 말씀드리는데 종종 되풀이 되는 일인것 같습니다.

첨에 오픈햇을땐 얼마 안되서 그러니 하고 생각했는데 어떤 시스템상의 문제인지..몰라도 종종 이런 얘길 듣게 되네요.

리조트와 다시 얘기 하고 또 주의를 주겠습니다. 불편을 끼쳐 드려서 죄송하구요.

리꾸리꾸리조트 맛사지 같은 경우는 무조건 둘쨰날 예약이 들어가는건 아니고 리꾸리꾸리조트 자체에서 시간 날짜를 편성합니다.

맛사지 샵 규모가 리조트 투숙 고객님들 모두를 수용하진 못하다 보니 모두 일괄적으로 예약이 되진 못하구요.

그래서 리조트에서 날짜,시간을 편성하게 되었구요. 그러나 시간,날짜 변경은 맛사지 샾에 가셔서 얼마든지 하셔도 되거든요.

어떤 고객님들은 첫날 비행기 타고 와서 피곤한데 첫날 받으니 좋았다는 분들도 계셔서 ^^*

고객님 말씀처럼 좌충우돌 여러가지 일이 있었지만 매력적인 피지를 느끼고 오신것 같아 감사하네요.

주소 fijiae@hanmail.net 으로 보내주시면 소정의 선물 보내드리겠습니다.

늘 행복하시구요. 추운데 감기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